매일신문

"이윤택, 오태석 이어 연극계 성추문 스캔들 더 터진다" 중진급 이상 인사 최소 4명 연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극계 성추문 스캔들 더 남았다" 중진 이상급 인사 최소 4명. 매일신문DB

연극계 중진급 이상 인사들과 관련된 성추문이 연쇄 스캔들로 폭발할 조짐이다.

최근 성추문에 휩싸인 이윤택과 오태석 외에도, 연루된 성추행 및 성폭행 사건이 공개될 연극계 인사가 상당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이자 제작자 A씨는 상습 성추행 2건, 연출가 및 제작자인 B씨는 상습 성추행 1건에 관한 사실 관계가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유명 연출가 C씨와 D씨도 성폭행 1건씩과 관련해 사실 관계가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씨와 D씨는 행사 진행 및 채용 등의 과정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중도 하차하거나, 늦어도 과정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스캔들에 휘말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