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주단속 피해 도주한 20대, 주차 차량 추돌한 후 붙잡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20대가 편의점 외벽과 주차된 차량 2대를 잇달아 추돌한 뒤 쫓아온 경찰에 붙잡혔다. 독자 제공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20대가 편의점 외벽과 주차된 차량 2대를 잇달아 추돌한 뒤 쫓아온 경찰에 붙잡혔다. 독자 제공

음주단속을 피하려고 한밤중 도심에서 도주극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1시 15분쯤 동구 신천동 한 모텔 부근에서 A(29)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피해 달아났다. A씨의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반대 방향으로 1㎞가량 도주하다가 편의점 외벽과 주차된 차량 2대를 잇달아 추돌한 뒤 쫓아온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A씨의 차량과 주차된 차량이 크게 부서졌고, 편의점 기둥이 갈라지는 피해를 입었다. A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 농도 0.117%의 만취 상태였다.

A씨는 "술을 마셔 판단이 흐려진 상태였다. 음주단속에 적발될 것이 두려워 도망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입건하고 동승한 지인이 음주운전을 방조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