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헌미술관, 문예아카데미, 문화예술 전 분야 격주 강좌

3일 첫 강좌 이태수 시인

소헌미술관은 '2018 소헌문화예술아카데미 교양강좌'를 3월 3일(토)부터 시작한다. 강의는 3월부터 12월까지 격주로 토요일 오후 3시 소헌미술관 3층 다목적실에서 문학, 역사, 철학, 미술, 음악, 건축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3월 3일 '개성적인 시, 재미있게 읽기'를 주제로 이태수 시인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이완재 영남대 명예교수가 '장자의 도가사상'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태수, 이완재 외에도 박승위(영남대 명예교수), 홍우흠(모산학술연구소장), 김시우(성산효대학원 교수), 최종고(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이문기(경북대 교수), 홍종흠(전 매일신문 논설주간), 최미화(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김기탁(전 국립상주대 총장), 이동국(예술의전당 수석큐레이터), 김영동(미술평론가), 구본덕(영남대 교수), 장석하(경일대 교수), 이중우(계명대 명예교수), 손정희(테너'대구예술가곡회장), 김영준(서울시립대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한다.

053)751-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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