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부사장 이형철)은 지난해 포항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 복구공사를 위한 건설 자재를 지원한다. 현대제철은 25일 한동대 복구공사에 들어갈 내진용 H형강 전량(약 98t)을 자사의 내진 강재 브랜드 'H CORE' 제품으로 기증할 방침을 밝혔다.
포항 지진 진원지에서 불과 3㎞밖에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한동대는 지난해 11월 15일 지진으로 건물 외벽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당하고 현재 복구공사를 벌이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한동대가 사립대로 분류돼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국고 지원이 어려울 수 있어 복구작업에 도움을 보태기로 했다"며 "한동대가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제철은 2016년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에서도 피해를 본 경주 내남초등학교에 내진 보강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