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텍책임 최영수 회장이 제13대 대구육상연맹 회장으로 24일 취임했다. 1981년 발족한 대구육상연맹은 1981년 발족돼 우방 이순목 회장,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경창산업 손일호 회장 등으로 이어지다 2016년 생활체육과 엘리트 육상이 통합 운영돼 왔다.
최 회장은 매년 대구마라톤대회에 전 직원을 참여케 해 10㎞를 뛰며 정신을 강인하게 하는 일명 '마라톤 경영'을 펼치는 등 육상계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점을 인정받아 회장직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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