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그맨 미투, '미투 대상이 맞는가?' 일부 누리꾼 의견 눈길 "미성년자가 술집에 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그맨 미투 / 사진출처 - TV조선 캡쳐
개그맨 미투 / 사진출처 - TV조선 캡쳐

개그맨 미투 운동이 불거졌다.

6일 여성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성년자일 때 지상파 방송국 공채 개그맨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24살이었던 가해자인 개그맨 이씨는 자신의 오피스텔에 A씨를 초대했고, 강제로 입맞춤을 한 뒤 "너 외국에 살다 왔으니까 이런 (성)경험 많지?"라고 물으며 강제로 성관계를 했다.

특히, 이번 폭로의 주인공이자 피해자 A씨는 2005년 5월 개그맨 B씨가 당시 18살이던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언급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미투 대상이 맞는가? 의문이 든다" 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미성년자가 술집은 왜갔지?", "팩트를 가지고 미투를 하는 거면 백번 찬성..근데 애초에 미성년자가 술집에 있었다는 자체가 웃긴거 아닌가?", "술집에서 만났는데 미성년자???", "이렇게 나가면 대한민국에 미투는 수천만일듯", "점점 미투가 이상해지고 있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개그맨 이씨는 "최초에 A씨를 만난 곳 자체가 술집이었다. '혹시 미성년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부터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배우들을 비롯해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성추행 혹은 성폭행 폭로로 논란을 빚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의 222명의 대학교수들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의 산업이 AI, 로봇, 반도체 등 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위협을 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시 경제적 피해를 경고했다. 제...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으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기자 플로리앙 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