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65'무소속) 전 경찰청장이 14일 영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천시장 선거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 그는 "무소속으로 영천시장 선거를 준비해오던 중 잠시 한국당 공천 신청이라는 허물을 보여 시민에게 혼란과 실망감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경찰청장 시절 쌓은 경륜과 인맥을 고향 발전에 바치겠다는 일념이 중앙정치의 볼모가 돼 있는 선거 현실에 막혀 번번이 좌절됐다. 이 때문에 잠시나마 한국당 공천이라는 유혹을 떨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