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던 영주문화관광재단 운영 문제와 관련, 영주시가 재단 운영을 축소시키는 조례 개정을 추진해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문화관광재단은 지역축제추진위원회와 축제(인삼축제, 선비축제) 운영 문제를 놓고 심한 갈등을 빚어 왔고 보조금 등을 이중 집행하면서 불'탈법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문제가 불거지자 영주시는 지난 2월 7~27일 20일간 영주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최근 조례 개정안을 영주시의회에 상정했다. 시 의회는 16~26일 임시회를 열고 이 기간에 조례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시가 제출한 조례 개정안은 재단으로 일원화시켰던 인삼축제, 선비축제 등 지역축제를 기존 민간 축제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운영 중일 경우 예외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요 축제와 문화관광재단 운영의 원활화를 기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조례 개정이 주민갈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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