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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날려온 비닐에 걸려 쓰러진 전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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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강풍이 몰아친 20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송해공원 인근 전봇대가 부근에서 날아온 비닐하우스 골조에 걸려 쓰러져 있다. 최대 초속 26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닥친 대구경북 곳곳에서는 주택 지붕과 간판이 날아가고 비닐하우스 비닐이 벗겨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대구시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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