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여고 백하나(3학년)가 25일 베트남 하노이 타이호타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8 베트남 챌린지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백하나는 이유림(장곡고 3년)과 조를 이뤄 출전한 이번 대회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메이쿠안초우-비비안후 조를 세트스코어 2대1(21:19, 17:21, 21:17)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백하나는 "국가대표 동기인 이유림과 함께 2020년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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