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우(48'자유한국당) 영천시의원이 28일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경북도의원 영천 제1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예비후보는 "새로운 영천 건설을 위해서는 미래를 보는 넓은 안목과 혁신적 경영 마인드를 가진 젊은 리더가 필요하다"며 "12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천을 신산업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체류형 관광농업으로 농가 소득 증대 추진 ▷농업보조금 지원 확대 ▷경로당 운영'난방비 상향 지원 ▷농촌 의료서비스 개선 ▷금호∼대창 4차로 확장 조기 완공 ▷금호∼신녕 도로 정비 ▷청통∼화산 도로 정비 ▷서부'완산'남부동 도시계획도로 조속 추진 ▷렛츠런파크 영천(영천 경마공원) 조속 개장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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