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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부위원장 이목희, 국토부 2차관에 김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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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일 이용섭 전 부위원장의 광주시장 출마로 공석인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장관급)에 이목희(65)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임명했다. 또 6월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한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2차관 후임에 김정렬(57)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을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발표했다.

경북 상주 출신인 이 신임 부위원장은 17'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 출신으로 19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노무현 후보의 노동특보에 이어 2003년 노동개혁 태스크포스(TF) 자문위원을 맡으면서 참여정부의 노동 정책 밑그림을 그렸다. 2012년 대선 때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기획본부장을 맡았다.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민평련(민주평화국민연대)계로 분류되며,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등 현안에서 강경한 목소리를 냈다.

충남 서천 출신의 김 신임 차관은 고교 검정고시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2회)에 합격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국토부 정책기획관과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도로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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