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올해 1분기 '스타기업'에 ㈜모아(대표 김종수)와 ㈜극동메탈휀스(대표 이은숙)를 선정해 2일 표창패를 전달했다.
농산물 가공업체인 모아는 2006년 설립 후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2016년 경북농어업인대상(농수산물 수출 부문) 수상 등으로 먹거리 선도기업 입지를 구축했다. 지역 농산물을 원재료로 한 김치, 나물류 등을 일본과 동남아에 수출하고 있다.
극동메탈휀스는 철물 및 펜스 전문 제작업체로 꾸준한 기술개발투자를 통해 각종 특허, KS, ISO인증 등을 획득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펜스 부문 공식 서포터'로도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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