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경북대병원 박준석·최규석 교수, 대한대장항문학회서 최우수 구연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 연구팀이 지난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대장항문학회 제51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이곳 대장암센터의 박준석, 최규석 교수와 하버드 의대(시스템 바이올로지센터) 이학호, 랄프 바이슬레더 교수 공동 연구팀은 '혈중 엑소좀 검출을 통한 대장암 액체 생검기술개발'을 주제로 연구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혈액에 존재하는 엑소좀 단백질을 이용해 대장암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해 발표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