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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 20일 대구서 춘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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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이하 WATEF)가 20일 대구 동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사에서 '2018 춘계 세미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블록체인의 미래와 신산업 전략'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개념과 주요 특징, 경제적 파급력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1세션과 2세션,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1세션에서는 '비트코인은 강했다'의 저자 오태민 크립토비트코인연구소 소장이 '블록체인과 암화화폐'의 이해로 주제 발표를 하고 암호 화폐와 관련된 제도적 이슈와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이어 2세션에서는 이영주 한국정보화진흥원 (NIA) 융합본부 의료복지팀장이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략 모색'이란 주제로 현재 공공부문과 민간부분에 걸쳐 시도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사례와 전망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종합 토론에서는 백권호 영남대 교수(경영대학장)의 진행으로 '대구경북 블록체인 기반 산업진흥과 비즈니스 육성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이 열린다.

블록체인 기술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개발자가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를 제안하면서 처음 소개된 기술로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와 탈중앙화된 공동 거래 장부로서 기록과 관리가 가능한 기술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현재 많은 관심을 받는 암호화폐뿐 아니라 전자상거래, 스마트 계약, 기록물관리, 서비스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은 제2의 인터넷으로 불릴 만큼 큰 파급력이 있고 시장 경제에서는 '블록체인노믹스'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WATEF는 "이번 세미나는 블록체인 기술의 전반적 이해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해 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산학관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WATEF는 인터넷에서 생산 소비 유통되는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학회로 각종 강연과 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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