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출연해 강호동, 이수근과 재회한다.
가수겸 배우 이승기는 12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
이승기는 '아는 형님' 제작진의 러브콜에 제대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승기는 군 입대 전부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강호동, 이수근과 재회하기도.
한편, 이승기의 아는 형님 출연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지난해 방송된 송민호의 '내동생 월드컵'도 주목받았다.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빅뱅 태양과 위너 송민호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당시 송민호가 준비한 '내 동생 월드컵'에서 강호동은 김종민, 은지원, 안재현, 조규현, 정용화, 이수근, 이승기, 송민호 후보 가운데 최종 결승 후보에 이승기와 송민호를 올렸다.
두 사람 중 강호동은 이승기를 꼽았다.
세 사람의 호흡이 '아는 형님'을 통해 어떤 매력으로 발휘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승기가 출연하는 '아는형님'은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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