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 주관 방송사인 KBS는 '함께하는 평화,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회담 당일인 27일 종일 뉴스 특보를 중계하는 등 남북 정상회담을 전후로 다양한 특집과 전문가 토론 방송 등을 통해 정상회담의 의미를 분석하고 북미 정상회담 전망 등 향후 한반도 정세를 집중 조명한다. 남북 정상회담 원로 자문단의 일원으로 관여해 온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와 마찬가지로 원로 자문단이자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전 장관이 함께 출연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남북 정상회담을 분석하고 향후 한반도 정세와 북미 정상회담을 전망한다. 남북 정상회담의 주요 내용과 진행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의미와 전망 등을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더불어 '뉴스라인'(오후 11시 30분 방송)도 특집 확대 편성된다. KBS 1TV '남북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의 봄은 오는가?'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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