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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인도네시아 대학과 교류 확대…서자바주 주지사에 名博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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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아흐마드 헤리야완 주지사가 27일 경운대에서 명예 안전학 박사 학위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성욱 경운대 총장, 아흐마드 헤리야완 주지사, 윤복만 경운대 대학원장. 경운대 제공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아흐마드 헤리야완 주지사가 27일 경운대에서 명예 안전학 박사 학위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성욱 경운대 총장, 아흐마드 헤리야완 주지사, 윤복만 경운대 대학원장. 경운대 제공

경운대가 인도네시아 대학들과 교류 확대에 나섰다.

경운대(총장 한성욱)는 27일 대학 내 프라임홀에서 인도네시아 서(西)자바주 '아흐마드 헤리야완' 주지사에게 명예 안전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아흐마드 헤리야완 주지사는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학위를 받은 것을 계기로 경운대와 서자바주 내 대학들과의 각종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흐마드 헤리야완 주지사는 지난 2010년 경북도와 인도네시아 최초로 체육교류 협약을 맺은 이래 최근까지 한국'인도네시아 간 체육 부흥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육상'복싱'태권도'양궁'유도 등 9개 종목의 경북 체육 지도자 11명을 서자바주 대표선수의 훈련 지도자로 초청해 2016년 인도네시아 전국체전에서 서자바주를 55년 만에 종합 우승으로 이끄는 등 놀라운 결과를 낳기도 했다.

한성욱 총장은 "경북도와 서자바주 간의 교류 활성화가 대한민국'인도네시아 간의 훌륭한 가교 역할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경북도청'경북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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