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상가 인기 고공행진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상업시설 인기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상업시설

상가 시장에서 단지 내 상가의 강세가 뚜렷하다. 실제 지난해 공급된 '카림애비뉴 일산'은 계약 5일 만에 완판됐으며, '구래역 금성백조 예미지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은 10일만에 계약을 마쳤다. 입주민 고정수요 품어 수익률이 안정적이고 공실 위험이 적은 것이 인기 요인이란 분석이다.

이러한 단지내 상가의 인기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의 주택시장 옥죄기 정책과 더불어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투자상품인 오피스텔의 수익률 하락에 따른 결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실제 주택 시장의 경우 1순위 청약 자격 강화, 주택담보대출 억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등 각종 정책이 쏟아졌다.

전문가는 "정부의 주택 시장 규제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이 적은 상가를 틈새상품으로 여기고 있다"라며 "특히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단지 내 상가로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상업시설의 분양 소식에 관심이 모인다. 이 상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55 (M2-2블록)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3,652.94㎡ 총 113실 규모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상업시설은 단지 내 상가로서 공동주택(830가구)과 오피스텔(125실)의 고정수요를 누릴 수 있다. 상업시설 주변으로 홈플러스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 스트리트, 코스트코 등 대형 복합쇼핑몰이 위치해 상권 활성화를 통한 우수한 집객 효과도 기대된다.

주변 아파트 주거민 수요 흡수도 기대된다. 도시 준공시 26만명으로 계획된 송도의 인구를 품고 한층 활성화된 상권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센터 인천, 오렌지듄스 GC 등 문화시설도 풍부해 많은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안정된 상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선점했다. 여기에 송도 제1교 개통으로 제1, 2 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해 인천공항 30분대, 강남 1시간대로 이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송도-서울역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사업도 추진 중으로 교통 접근성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교직원 및 대학생 수요도 주목할 만하다. 연세대 국제캠퍼스가 도보거리에 있고 한국뉴욕주립대 등 글로벌 대학이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도 가깝다. 이 외에도 송도는 채드윅국제학교, 인천대학교 등 풍부한 대학생 수요를 품고 있다. 한국외대, 인하대, 인천가톨릭대 송도캠퍼스 등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테크노파크 기술산업단지의 확장 조성사업인 사이언스빌리지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이 인접해 있어 수많은 근로수요까지 품을 전망이다. 특히 11공구 115만여㎡의 공동주택용지가 산업용지로 용도를 바꿔 바이오 산업 유치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송도 건립 계획과 산학연 클러스터인 사이언스파크 조성계획이 확정되면서 이곳의 병원 이용객 및 근로 수요까지 추가로 품게 돼 더욱 활성화된 상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상업시설은 노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대로변에 위치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체계적인 MD구성으로 차별화 했다. 먼저 지하 1층은 대형평수로 구성돼 가족 단위 대상 업종에 유리하며 A~D존으로 구성된 지상 1층은 각 구역 별로 보다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다. 지상 2층은 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높은 가시성과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넉넉한 주차 공간 설계로 방문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 32,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 M동 19층 4호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