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이(50'무소속) 대구시의원 달서구 제3선거구 예비후보는 15일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행복지수가 57위인데 이 가운데 최하위 항목이 바로 보건"이라며 복지공약을 내놨다. 간호사인 홍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여성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경력단절 여성을 지원하는 전용센터 설립 ▷어린이와 노약자를 중점 지원하는 보편적 복지지원 시스템 구축 ▷65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전용공간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와 함께 ▷명품 교육도시 달서구 만들기 프로젝트 가동 ▷신월성지구를 제2의 들안길로 조성 ▷행정구역 재정비 등의 공약도 내놨다.
홍 예비후보는 "더 많은 달서 주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시의원 출사표를 던졌고 꼭 공약을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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