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의 제전인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6일부터 29일까지 충북에서 전국 17개 시‧도 1만7천18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경북 선수단은 36개 전 종목에 총 1천138명(선수 811명, 임원 327명)을 참가시켜 금메달 30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58개를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
경북은 육상, 수영, 씨름, 태권도, 롤러 등에서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대회 2관왕에 도전하는 수영 손준우(자유형 400/800m 2연패·경북체중)와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씨름 안종욱(장사급·호서남초), 4연속 금메달이 예상되는 태권도 강미르(44kg 이하·성주여중), 검도 중학부 등에서 좋은 소식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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