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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양예원 사진 유포한 20대 긴급체포 "인터넷에서 구해 재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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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에 대한 성추행 및 강압적 촬영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피해 모델인 양예원 씨의 사진을 유포한 피의자 강모(28) 씨를 23일 긴급체포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인 23일 오후 11시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강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강씨는 3년 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양예원 씨의 노출 사진을 양예원 씨의 동의 없이 최근 한 파일 공유 사이트에 업로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을 다시 유포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씨 진술의 신빙성 등을 포함한 조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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