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오고 있는 라온건설(대표 손효영)이 포항시장 표창을 받았다.
라온건설은 지난 2004년 주택사업에 본격 돌입한 이후 서울 정릉을 비롯해 성남 분당, 여수, 이천 등에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공급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2004년과 2010년 두 번에 걸쳐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에서 제주도 지역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포항에 선보인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371가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규모 7의 강한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1등급' 내진설계를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잠동은 포항시청과 포항우체국,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도시숲 조성사업에 따른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강점이다.
여기다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가 라온건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우수한 안전·품질관리와 함께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고객들에게 단순히 완성도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라온건설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라온건설은 지난 2016년부터 남양주 지역발전금 기부, 대구 서문시장 화재 복구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포항시민들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손효영 대표는 "포항시장 표창 수상은 공사 현장에서 임직원들이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엄격한 안전·품질관리를 비롯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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