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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프로야구 선수 배지환, 여친 폭행 혐의 귀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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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대구 출신의 미국 프로야구 선수(본지 19일 자 6면 보도) 배지환(19·피츠버그 파이리츠) 씨가 최근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배 씨는 지난 20일 미국에서 일시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배 씨는 지난해 12월 31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다투던 중 목을 조르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배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등 혐의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집에 가려는 것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 씨는 조사 직후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해 팀 훈련에 복귀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출국 뒤에도 전화와 이메일 등을 통해 2차 조사를 진행했으며, 혐의를 어느정도 인정한 만큼 이르면 다음 주쯤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 씨는 대구 경북고 유격수 출신으로 지난해 고교 시즌 최고타율(0.474)을 기록하며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하는 등 유망주로 손꼽혔다. 지난 2월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팀에 입단해 싱글A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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