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 상망 후회도로 작업 중 자재에 깔려 인부 1명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휴무관 매설공사 중

27일 오전 10시 40분쯤 영주시 가흥 상망 우회도록 공사현장에서 흉관 매설공사를 하던 A씨(57)가 크게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공사현장에서 굴삭기로 흉관 매설작업을 하던 중 추락하는 흉관에 깔렸다. 119닥터헬로 안동병원으로 후송, 수술을 받았으나 28일 오전 12시 3분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