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8 경북예고 실용음악 콘서트

8일(금) 오후 7시 아양아트센터

작년 경북예고의 실용음악 콘서트 모습. 경북예고 제공
작년 경북예고의 실용음악 콘서트 모습. 경북예고 제공

경북예고의 '제8회 실용음악 콘서트'가 8일(금) 오후 7시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경북예고 실용음악전공은 'K팝 스타 시즌 3' 톱 4의 영광에 빛나는 '짜리몽땅'과 2015년 슈퍼스타K 시즌7의 주인공 박수진을 배출했고, 올해 대구청소년무대예술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무대에서 위상을 드높여 왔다.

'드림(Dream)' 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발라드, R&B, 퓨전, 힙합 등 여러 장르 보컬과 라이브 악기 연주, 그리고 Locking, Waacking, Urban, Girl's Hip Hop 등 화려한 군무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경북예고의 한 관계자는 "재능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추며 미래 꿈을 그려내는 감동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53)235-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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