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예고의 '제8회 실용음악 콘서트'가 8일(금) 오후 7시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경북예고 실용음악전공은 'K팝 스타 시즌 3' 톱 4의 영광에 빛나는 '짜리몽땅'과 2015년 슈퍼스타K 시즌7의 주인공 박수진을 배출했고, 올해 대구청소년무대예술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무대에서 위상을 드높여 왔다.
'드림(Dream)' 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발라드, R&B, 퓨전, 힙합 등 여러 장르 보컬과 라이브 악기 연주, 그리고 Locking, Waacking, Urban, Girl's Hip Hop 등 화려한 군무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경북예고의 한 관계자는 "재능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추며 미래 꿈을 그려내는 감동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53)235-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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