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찰, '배출가스 인증절차 위반' 벤츠코리아 기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입차 브랜드 '디젤게이트 수사' 마무리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박철웅 부장검사)는 배출가스 관련 인증절차를 위반한 혐의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법인과 인증 담당 직원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환경 당국으로부터 아직 변경 인증을 받지 않은 배출가스 관련 부품을 장착한 차량 7천여 대를 국내에 들여온 혐의(대기환경보전법 및 관세법 위반)를 받는다.

다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종적으로 부품 변경 인증을 모두 받았고 인증서 조작 등 비리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재판에 넘겨짐에 따라 유명 수입차 업체가 연루된 이른바 '디젤 게이트'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검찰은 2016년 환경부 고발로 수사를 시작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BMW코리아·포르셰코리아·한국닛산 등 유명 수입차 업체들이 배출가스 시험성적서나 인증서류를 위조·조작한 사실을 확인하고 재판에 넘겼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