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고려전선', 전선 업계 최초로 미얀마 진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 전선 생산업체 (주)고려전선은 지난달 25일 미얀마에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미얀마에 진출한 해외 전선업체는 고려전선이 처음이다. (주)고려전선 제공
지역 전선 생산업체 (주)고려전선은 지난달 25일 미얀마에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미얀마에 진출한 해외 전선업체는 고려전선이 처음이다. (주)고려전선 제공
지역 전선 생산업체 (주)고려전선은 지난달 25일 미얀마에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미얀마에 진출한 해외 전선업체는 고려전선이 처음이다. (주)고려전선 제공
지역 전선 생산업체 (주)고려전선은 지난달 25일 미얀마에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미얀마에 진출한 해외 전선업체는 고려전선이 처음이다. (주)고려전선 제공

대구의 한 전선 생산업체가 업계 최초로 미얀마에 진출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려전선은 지난달 25일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에서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고려전선은 1964년 설립돼 50년 넘게 지역에서 전선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미얀마에 진출한 전선업체는 국내외를 통틀어 고려전선이 처음이다.

고려전선은 이번 공장 설립에 1천억원이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다.

고려전선 관계자는 해외 공장에서 각종 전력 케이블과 빌딩용 절연선 등을 연간 1만t 가량 생산할 에정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1만t의 생산량은 대구에 있는 기존 공장 생산량과 맞먹는 수준으로 매출액 기준 300억~500억원 규모다. 새 공장이 생긴 만큼 기존 국내 공장은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설비를 투자해 기술력이 높은 제품 생산에 집중할 예정이다.

고려전선은 이번 거점 마련으로 포화상태에 놓인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 시장 개척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동남아 일부 개발도상국의 경우 우리나라에 비해 여전히 전선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이다.

고려전선 정용호 대표는 "지역에서 50년이 넘도록 쌓아온 기술력을 활용해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미얀마 내에서도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