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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여론조사] 남북 화해 분위기'북미 정상회담 응답자 67.6% "선거에 영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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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美 평화 이슈

대구시민 3명 중 2명은 남북 화해 분위기와 12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이 6·13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매일신문과 TBC가 여론조사전문회사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대구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결과 응답자의 67.6%가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지방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우 영향이 있다는 대답이 21.5%,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는 응답이 46.1%를 기록했다.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22.4%(별로 영향이 없다 17.4%+전혀 영향이 없다 5.0%), 모름 또는 무응답은 10%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 비중이 80.8%로 가장 높았다. 반대로 60대 이상에선 56.4%로 가장 낮았다. 20대는 61.5%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남부권(달서구·달성군, 71.1%) 주민들이 영향력이 클 것으로 대답했다. 반면 중부권(북구·중구·남구·서구) 주민 가운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대답한 비중은 64%에 불과했다.

응답자 정치적 성향별로는 진보성향이 강할수록 영향력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진보성향 응답자는 79.7%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 반면 보수성향 조사대상자들은 68.2%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대답한 응답자 중에서는 38.6%만이 영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응답자 가운데 진보성향이고 여당 지지층일수록 영향력이 더 클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여당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남북 화해 분위기가 대구에서도 민주당 후보에게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론조사 개요표
조사대상/표본크기
-대구광역시 지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

조사 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1 전화면접조사(CATI)
-유선전화면접 23% + 무선전화면접 77%

표본추출틀
-유선 RDD + 무선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사용

표본추출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추출

조사 기간
-2018년 05월 31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06월 01일 오전 10시 ~ 오후 08시

응답률
- 19.2%: 1,004명 완료/(1,004명 완료 + 4,227명 거절 및 중도이탈)
- 유선 16.2%, 무선 20.3%

가중치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18년 4월말 행정 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조사 기관
-㈜리서치앤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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