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도내 사회복지관 종사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경상북도사회복지관협회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복지허브화 거점기관으로서 사회복지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지역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헌욱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한 복지관 종사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로 사회복지관의 경쟁력을 제고, 경북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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