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의원 비례대표 공천 대가 억대 금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영덕지청 문경시의원 당선인 등 2명 구속

대구지검 영덕지청은 2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북 문경시의원 당선자 A씨를 구속했다. 6·13 지방선거 당선자가 구속된 것은 처음이다.

A씨는 지인 B씨(구속)와 함께 지방선거를 앞두고 C씨로부터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도와 달라는 부탁과 함께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C씨에게 자유한국당의 유력 정치인과의 친분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공천에서 떨어진 뒤 이들에게 건넨 돈 가운데 3천여만원만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검 영덕지청은 이러한 내용을 선관위로부터 수사의뢰를 받고 수사를 벌여왔다.

A씨는 한국당 도의원 공천에서 떨어지자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출마해 당선됐다.

검찰은 지난 15일 공직선거법(후보자 추천 관련 금품수수 금지) 위반 혐의로 B씨를 구속한데 이어 A씨를 구속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와 B씨를 상대로 돈을 받은 경위와 사용처 등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의 222명의 대학교수들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의 산업이 AI, 로봇, 반도체 등 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위협을 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시 경제적 피해를 경고했다. 제...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으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기자 플로리앙 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