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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 '하지'…모내기, 메밀파종, 누에치기, 감자수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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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매우 더운 날씨 이어져…


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 하지

24절기 중 10번째 절기 하지

Q. 하지는 어떤 날 인가요?
A.하지는 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
밤이 가장 긴 동지와 반대인 날이죠.
낮이 긴 만큼 태양으로부터 받아들이는 열과 빛도 가장 많아요.
그래서인지 하지가 지난 다음부터는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진답니다.

Q. 2018년 올해의 하지는?
A. 2018년 6월 21일부터 하지가 시작됩니다.

하지가 되면 낮의 시간이 14시간 35분이나 됩니다.
하지의 정오에는 태양의 높이가 가장 높고, 일사량도 가장 많습니다.
하지가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농촌에서 하지에 하는 일은 장마와 가뭄을 대비하는 일입니다.
이 무렵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때문에
'메밀파종', '누에치기', '감자수확', '모내기' 등을 합니다.

하지가 지나면 장마가 시작됩니다.
주로 장마철에 비가 내리기 때문에 하지가 되기까지는 가뭄이 이어지는 곳이 많았는데, 이 때문에 하지가 지날 때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비가 오기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지내기도 합니다.

하지의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감자'입니다.
감자로 유명한 강원도에는 '하지 감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감자요리를 해 먹는다고 합니다.

'하짓날은 감자 캐먹는 날이고 보리 환갑이다.'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하지가 지나면 감자의 싹이 마르고 보리가 말라 알이 잘 배지 않는다는 말로, 감자의 싹이 죽기 전에 감자를 많이 먹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하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이유지
위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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