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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정대영 종합민원실장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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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종합민원실장 명퇴

명예 퇴임하는 정대영 의성군 종합민원실장. 의성군 제공
명예 퇴임하는 정대영 의성군 종합민원실장. 의성군 제공

정대영(59·사진) 의성군 종합민원실장이 39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후배들에게 승진의 길을 터주고자 30일 명예 퇴임한다.

정 민원종합실장은 의성군 안계 출신으로, 1979년 5월 의성군청 새마을과에서 공직을 시작해 안계면장, 문화체육관리사업소장, 민원과장, 건설도시과장, 단북면장, 종합민원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의성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그는 평소 친근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간부지만, 힘든 일은 전혀 내색하지 않고 성실하고 묵묵히 업무를 추진해 선후배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어왔다.

일선 면장 재임 시절 특유의 친화력으로 주민 화합 및 감동 행정을 실현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

특히 김주수 군수가 민선 6기 슬로건인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의성IC 주변 경관사업 ▷의성읍 등의 공용주차장 조성 ▷의성읍 간판 정비 ▷회전교차로 설치 등 도시 경관 조성 사업을 이끌며 의성군을 재조명, 지역 이미지 개선에 적잖게 기여했다.

정 종합민원실장은 "39년간의 공직 생활을 대과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동료 공직자 덕분이다.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지만, 고향 안계에서 의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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