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정열(61·3선) 구의원이 제 8대 대구 북구의회 전반기 의장에 올랐다.
북구의회는 5일 첫 임시회를 열고 소속 구의원 20명 중 19명의 찬성 표를 받은 이 구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의장은 "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양당체제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북구의회를 끌어나가겠다"며 "사안에 따라 구청의 행정을 견제하는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의장에는 한국당 신경희(56·재선) 구의원이 선출됐다. 신 부의장은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일을 하는 북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