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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산책] 별 헤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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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에 마땅히 피할 곳이 없다. 열대야를 피해 20일 밤 해발 1,134m인 경남 합천군의 오도산 정상에 올랐다. 산 정상의 기온은 20℃ 정도로 한여름의 무더위는 온데간데없다. 온전히 자연과 하나 되는 여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헤아리며 잠시나마 일상을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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