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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 생태관광지주민협의체 구성, 생태보호·관광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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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영양 수비 수하마을 주민들이
환경부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영양 수비 수하마을 주민들이 '생태관광지주민협의체'를 구성, 지역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활성화에 직접 나서고 있다. 사진은 주민들이 우포늪 벤치마킹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영양군 제공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은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주민들이 '생태관광지역 주민협의체'를 구성, 생태 보호와 생태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의 새터마을, 오무마을, 송방마을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별이 가장 잘 보이는 지역으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고 환경적으로 생태적 보전가치가 매우 우수해 지난 1월 환경부의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영양군은 주민들에게 생태관광의 개념과 가치를 알리고 타 지역의 생태관광활성화 전략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4월 주민협의체 구성에 들어가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역량강화교육, 생태관광우수지역인 창녕 우포늪 견학 등에 이어 지난 21일 발족시켰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생태관광지역 주민협의체는 특색 있는 지역의 생태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그에 맞는 생태관광전략을 수립, 생태관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각오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협의체가 구성됨에 따라 환경의 소중함과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탐방프로그램 개발 및 중장기 전략 로드맵을 수립할 것"이라며 "생태관광지역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수익 창출을 이끌어내는 지역발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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