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11시 10분 토크쇼 MBC TV ‘라디오스타’는 대한민국 대표 중년 남편 최수종-이재룡-이무송-홍서범이 출연해 '브라보 마이 와이프' 특집으로 입담과 예능감, 그리고 솔직함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수종은 “매일 그대와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 최수종입니다”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수종은 또 여자가 늙어서 원하는 다섯 가지와 남자가 늙어서 원하는 다섯 가지가 다르다는 사실을 콕콕 짚으며 “부부 중심의 가정을 꾸리고 살아야 된다”는 논리적 설교로 모두를 반성하게 했다. 휴대전화에 하희라의 전화번호를 ‘오~ 내사랑’으로 저장해 놓은 최수종. 그가 몰래 감행한 일탈로 인해 ‘도장(?)’을 찍을 뻔한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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