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음] 현소환 전 연합통신사장 별세

국제언론인협회(IPI) 종신회원인 현소환 전 연합통신(연합뉴스 전신) 사장이 지난 2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빈소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1일 오전이다. ☎ 02-2072-2020 연합뉴스
국제언론인협회(IPI) 종신회원인 현소환 전 연합통신(연합뉴스 전신) 사장이 지난 2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빈소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1일 오전이다. ☎ 02-2072-2020 연합뉴스

국제언론인협회(IPI) 종신회원인 현소환 전 연합통신(연합뉴스 전신) 사장이 2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계명대에서 명예 언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5년 동양통신 외신부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1991∼1997년 연합통신 사장을 지냈으며 1993~1996년 YTN 사장을 겸직했다. 신문편집인협회 부회장, 한국종합유선방송협회 회장, IPI 이사·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광자 씨와 아들 현준상(컴플레먼트 캐피털/㈜소수 대표) 씨, 딸 지원·성원 씨, 사위 조철용(㈜동우국제대표)·데이비드 리(에이킨검프 로펌 변호사)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대학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31일 오전, 장지는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기곡리 가족묘원이다. 02)207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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