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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에도 책 출간' 문학평론가 황현산 씨 별세…암 투병 끝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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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산. 네이버 프로필 사진
황현산. 네이버 프로필 사진

문학평론가 황현산 씨가 8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10시다.

황현산 씨는 암 투병 중인 지난 6월 두 번째 산문집과 불문학 번역서를 펴내기도 했다.

황현산 씨는 문학평론가이자 대학 교수로 활동했다.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강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를 거쳐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한국번역비평학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했다.

황현산 씨는 암 투병 중이던 지난 6월 책을 펴내기도 했다. 황현산 씨의 저서. 네이버 화면 캡처
황현산 씨는 암 투병 중이던 지난 6월 책을 펴내기도 했다. 황현산 씨의 저서. 네이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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