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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 삭발, 실시간 검색어 등장 "국민들 관심 받고 싶었다" 공약 이행 눈길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개그맨 김인석이 삭발 공약을 지켜 눈길을 모은다.

김인석은 17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김인석이 삭발식을 거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석은 실시간으로 머리를 삭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석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싶었다"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김인석은 머리카락이 깎아져 나가자 놀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특히 김인석은 아내 안젤라박의 반응을 묻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하는 것에 대해 아내가 열정이 멋져보인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한편 김인석은 지난 9일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김빡'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 삭발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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