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6일 오후 8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존 볼튼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게 전화를 걸어 특별사절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사단 방북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가 있었다고 정 실장이 소개했다"며 "지금 단계에서 그 메시지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이 메시지를 미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와대는 6일 오후 8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존 볼튼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게 전화를 걸어 특별사절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사단 방북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가 있었다고 정 실장이 소개했다"며 "지금 단계에서 그 메시지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이 메시지를 미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