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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경북 소속 선수단은 24종목에 49명이 출전, 총 28개 메달(금 11, 은 5, 동 12)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둬 한국의 종합 3위 입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환영식에선 사이클 나아름(상주시청), 수영 김서영(경북도청), 조정 박현수(경북도청), 볼링 한별(구미시청), 정구 김범준·전지헌(문경시청), 우슈 함관식(영주시청), 세팍타크로 김희진·김지영·유성희·김영만(경북도청), 유도 김잔디(포항시청)·이하림(용인대) 등 선수 13명과 유동영 감독(세팍타크로), 김희수 감독(정구) 등 지도자 4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도의회의장, 조주홍 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이 도지사는 "국민 인식이 성적보다는 과정을 더 중요시하게 됐다. 우리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이 있었기에 인식이 바뀐 것 같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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