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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주는 한 실, 소형 오피스텔 인기 급증 속 '고양 원당 줌시티' 분양

주택 대출금리 강화와 각종 규제로 자금 마련에 부담을 느끼면서 소형 오피스텔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전세가의 상승과 소형 아파트값의 급등으로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 일명 '아파텔'이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아파트나 상가 대비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2030 젊은 투자자들까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7월 서울에서 매매 거래된 오피스텔 중 소형 면적형(전용 60㎡이하)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86%에 달했다.

이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인근의 원당지역에서 투자자들을 사로잡을 소형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이 분양 중이다.

전 세대 소형면적으로만 구성된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고양 원당 줌시티'가 주인공이다.

'고양 원당 줌시티'는 지하 5층~ 지상 15층, 전용면적 14.06㎡ 도시형생활주택 264실, 전용면적 18.65~38.14㎡ 오피스텔 51실, 총 315실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소형으로만 구성돼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소형으로만 구성된데다 전 세대 복층형 특화 설계까지 더해져 임차인 모집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층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보다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이 뛰어나고 같은 크기라도 더 넓어 보이는 것은 물론 복층의 공간을 침실, 서재 등 별도의 독립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도 높다는 점에서 임차인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특히 '고양 원당 줌시티'는 인근 원당지역 최초의 전세대 복층 설계의 수익형 부동산인데다, 지난 2004년 공급된 삼성홈타운 이후 14년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수익형 원룸(일부 투룸) 상품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매우 높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한 거실과 침실을 분리하는 것은 물론 오피스텔의 경우 서재까지 구성된 차별화된 설계를 자랑한다. 편리한 빌트인 시스템으로 소형이지만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넉넉한 수납공간 등 맞춤형 공간설계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해 공실 걱정도 적어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우선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교통환경이 자랑이다. 단지는 39번 국도가 인접하고, 지하철 3호선 원당역, 외곽순환도로, 고양IC가 가까워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주변으로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롯데마트, 원당시장, 먹자골목 등이 가까워 쇼핑 및 여가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은데다, 고양시청, 어울림누리, 명지병원 등도 위치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고양시청과 덕양구청, 덕양구 보건소 등 각종 관공서가 밀집해 관련 종사자가 많고, 원당시장 상인, 인근 소형 부족에 따른 고시텔 거주자까지 더해져 안정적인 임차인 확보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신분당선 고양시청역이 계획 중이며 대곡역세권개발, 서울-문산 고속도로(2020년 완공예정) 등 미래가치를 높일 개발호재도 풍부해 향후 수익률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고양 원당 줌시티는 신탁은 하나자산신탁이 맡아 사업 안정성을 높였고, 시공은 1953년에 설립되어 65년 동안 전국의 도로, 철도, 항만, 아파트, 오피스텔, 학교, 관공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올린 대창기업이 맡았다.

현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1-1 일원에 위치하며,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고양시청 맞은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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