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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뛰 빵빵~ 포항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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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돌서 축으로 시민중심 위주로

포항시내버스 노선이 시민 중심의 친환경 대중교통체제로 전면 개편된다.

시내버스 노선개편의 주요내용은 ▷동네 곳곳을 경유하며 운행하던 우회노선의 직선화 ▷버스 배차시간 최소화 ▷주요관광지와 주요지역을 잇는 급행노선 신설 ▷도심환승센터 설치 ▷수요응답형교통(DRT운행확대) ▷친환경자동차 도입을 통한 도시환경 개선 등이다.

우선 동서간(호미곶-구룡포-포항공항-여객선터미널-양덕-흥해-포항역), 남북간(보경사-흥해-포항역-도심환승센터-시외터미널-포항공항)을 오갈 수 있는 급행노선을 신설해 10~25분 간격으로 배차해 주요지역을 신속히 오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간선노선은 일반 10~12분, 좌석 10~18분, 지선노선은 도심지선 최대 20분 내로 배차시간을 줄인다.

도심환승센터 설치를 통해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남구, 북구 동서지역을 연계하는 남․북구 도심순환노선 신설, 부족한 동서지역 연결노선 신설로 시민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또 읍․면지역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곽지선에서 수요응답형교통(DRT) 운행을 확대 한다. DRT는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노선, 정류장, 운행시간을 변경해 운행하며, 버스의 대량수송과 택시의 문전서비스, 콜기능 등 장점을 결합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시민들이 언제든지 집을 나서 버스만 타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노선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노선개편안을 마련했으며, 남․북부권역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각 읍면지역 순회 설명회를 거쳐 최종개편안을 확정하고 2019년 중에 시내버스 전면노선개편을 실시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올해 초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이와 관련된 논의를 이어왔다.

도성현 포항시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준비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노선개편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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