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의 한국행이 확실시되면서 태풍 콩레이의 위력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1천8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태풍 콩레이의 강도는 '매우강'이다. 중심기압이 925hPa에 이른다. 크기는 '중형'이다.
이후 태풍 콩레이는 5일까지는 지금의 위력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다.
이어 6일부터는 점차 위력이 약해진다. 강도가 '강'으로 떨어진다. 제주도에 이르는 시기에는 중심기압이 970hPa로 높아진다. 태풍은 중심기압이 높아질수록 위력도 약해진다.
그러나 이는 위력이 조금 약해지는 것일뿐이다. 현재 예보된 2~7일 기간동안 위력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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