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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시사평론가, 백종원의 골목식당 비판한 황교익 언급 "공부만 하던 찐따들이 다른 재능으로 성공한 사람 보며 질시하는 스테레오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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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시사평론가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를 언급했다. 장예찬 시사평론가 페이스북
장예찬 시사평론가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를 언급했다. 장예찬 시사평론가 페이스북

장예찬 시사평론가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를 언급했다. 이날 황교익 씨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속 막걸리 테스트 장면을 비판한 것에 대한 평론으로 해석된다.

그는 "황교익이 백종원에게 표출하는 열등감은 전형적"이라며 "학교 다닐 때 공부만 하던 찐따들이 다른 재능으로 성공한 사람을 보며 질시하는 스테레오 타입"이라고 밝혔다.

또 "나름 전문가 대우를 받게 된 황교익이 보기에 저잣거리의 내공으로 우뚝 선 백종원은 자격미달의 장사치일 뿐"이라며 "그런 백종원이 부는 물론이고, 명예와 인기마저 누리는 게 얼마나 배가 아팠을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예찬 시사평론가는 "하지만 대중은 자기 생각만 맞다고 우기는 교조적인 황교익 대신 백종원을 선택했다"고 평가하면서 "떡볶이를 열렬히 비난하다가도 떡볶이 광고를 찍는 황교익은 이제 한줌 명예와 인기도 빼앗길 처지"라고 꼬집었다.

그는 "책상 앞에서 공자왈 맹자왈 하는 헛똑똑이들 대신 현장을 경험한 사람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정상"이라며 "이제는 사농공상의 망령을 하나씩 하나씩 지워나갈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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