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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명품 대구경북 박람회]청송군,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된 '힐링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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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주왕산 국립공원과 주산지를 비롯해 계곡의 암반이 온통 눈으로 덮인 듯 하얗고 맑은 물이 흐르는 백석탄 계곡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힐링 관광 도시다.

지난해 제주도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고 국제슬로시티 재인증, 대명리조트 청송 개장,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등의 호재에 힘입어 500만 관광객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청송군은 이번 명품박람회를 통해 청송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홍보해 오래 머물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청송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청송사과축제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자연을 담아낸 황금사과 이야기'를 주제로 청송읍 용전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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