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체육회(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원이 대폭 물갈이됐다.
2일 경북도체육회에 따르면 경북도는 최근 도체육회 임원전형위원회를 열고 부회장 6명, 이사 30명을 선정했다. 2016년 3월 구성됐던 전임 임원진(임기 4년)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지난 8월 일괄 사임했다. 유임된 임원은 6명에 불과하다.
부회장에는 윤광수 ㈜해광공영 대표·백락광 남곡건설 대표·김무영 ㈜엠텍·김점두 경산상의 회장 등 경제계 인사 4명이 새로 선임됐다. 권오현 고려건설 대표·노순하 ㈜동창산업 대표는 전임 집행부에서 이사를 맡은 바 있다. 이 가운데 한 명이 대한체육회 인준, 도체육회 이사회의 임명 동의 절차를 거쳐 상임부회장을 맡게 된다.
전임 집행부에서 한 명도 없던 여성 이사는 6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유애 UA산업개발 대표, 장흔성 구미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한혜련 전 경북도의원, 배국자 경북 근대5종 회장, 임경숙 예담 대표이사, 김민정 경북체육회 컬링 감독 등이다.
경북 23개 시·군별로 고르게 임원진이 배분된 것도 눈길을 끈다. 경북도체육회 관계자는 "전임 집행부에는 특정 지역 인사가 지나치게 많거나 부족했는데 이번에는 23개 시·군이 모두 1명 이상 포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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