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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국가대표, 으뜸병원서 재활치료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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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체육회 전담치료병원인 으뜸병원은 지난 8월 27일부터 컬링 국가대표팀의 치료를 전담하고 있다. 제공 으뜸병원
경북도체육회 전담치료병원인 으뜸병원은 지난 8월 27일부터 컬링 국가대표팀의 치료를 전담하고 있다. 제공 으뜸병원

으뜸병원은 지난 8월 27일부터 매주 2018 평창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의 체력증진 및 재활치료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으뜸병원에서 실시하는 재활치료는 앞으로 있을 선발전이나 국제 경기를 준비하는 차원으로 단계적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으뜸병원은 2016년부터 컬링 국가대표팀의 치료를 전담하여 왔으며, 컬링 국가대표팀의 부상 예방, 치료 및 재활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또한 2017년 9월에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증진을 위한 멘탈 코칭 시간을 가졌다.

으뜸병원은 경북도 체육회 전담치료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컬링 국가대표팀의 치료를 전담하며 선수들의 치료와 부상 방지에 힘을 써왔다. 또한 컬링 국가대표팀 이외에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공식 지정병원 및 대구 FC 프로축구단 공식 지정병원을 담당하면서 많은 프로, 아마추어 및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치료와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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