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관광, 축제, 산업, 행정을 한자리에 모은 '2018 명품대구경북박람회'가 5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들이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매일신문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7일까지 열리며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30개 참가단체가 142개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정책과 사업, 특산품, 관광 등을 소개한다.

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18 명품대구경북박람회'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각 홍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영양군 홍보부스에서 학생들이 천체망원경으로 달 모형을 관측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선사시대 복장을 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 홍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가상현실(VR)을 통해 경북 주요 관광지를 구경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